[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가스공사가 6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대비 1500원(2,56%)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6만1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수익성 악화와 미수금 확대 문제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성봉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 및 LNG 도입단가가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점차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 악화와 미수금 확대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며 "또한 해외자원개발사업 또한 본궤도로 접어들기 시작해 해외자원개발사업 가치의 추가 확대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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