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가을을 맞아 초코후리터, 못생긴 포테이토링 도넛 등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울퉁불퉁한 모양의 ‘초코후리터’ 도넛은 초콜릿 반죽으로 만들어 달콤한 맛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특징. ‘못생긴 포테이토링’ 도넛은 감자의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적당하다. 이밖에도 초콜릿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초코글레이즈드’ 도넛과 날씬한 모양으로 아이들이 손에 잡기 쉽고 한입에 먹기 편한 ‘슬리미바바리안’ 도넛 등도 내놨으며 가격은 1000원~1400원대.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달콤하고 고소한 제품 출시와 더불어 한 폭의 옛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족자형태의 독특한 포스터 홍보물 준비 등 매장에서도 가을맞이에 분주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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