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침수제품 찾아가는 서비스

센터접수 후 48시간 내 고객방문···안전점검, 제품수거 등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이 최근 폭우로 인해 침수가 된 스팀다리미와 청소기 등 자사제품에 대한 찾아가는 애프터서비스(AS)를 실시한다.침수 제품을 AS센터(1577-3555)를 통해 접수하면 48시간 내 서비스요원이 고객을 방문해 안전 점검, 제품 수거 등을 진행한다. 보다 신속한 AS를 위해 서비스 인력을 대폭 확충해 운영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마 기간 동안 AS를 강화해 운영한다"며 "스팀청소기의 경우 사용 후에는 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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