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우주의보 해제.. 오후 비 다시 내릴 듯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기상청은 서울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15일 오전 8시50분을 기해 해제했다.기상청은 "북쪽에서 내려오던 한기가 북태평양 고기압에 가로막히면서 서울 지방의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후에는 비구름이 남하해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 비가 계속 내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서울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58㎜의 비가 내렸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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