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금액만 수백억원” 주식부자가 털어놓은 이야기 ‘충격’

절묘한 매매타이밍으로 주식시장에서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은 주식고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무료봉사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날카로운 시장분석으로 주식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행복배달’ 이종형씨는 그동안 비밀로 해온 자신의 투자비책을 손실 입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무료로 공개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각종 유명 방송사에서 주식분야의 최고봉으로 소개되기도 한 그는 “주식투자를 계속 했다면 수백억 재산을 벌수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해 좌절한 모습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고 투자비책을 공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최근에는 큰손이라 불리우는 주식타짜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접근종목이나 테마정보의 경우 그 내막을 캐치하는 그 결과,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30만 명이 넘는 개인 투자자들이 앞 다투어 카페를 찾아 모여들었고, 카페는 늘 북새통을 이루며 개미들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최근 무료 주식카페는 ‘공짜정보’ 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그에 반해 주식정보카페는“근거 있는 종목과 정확한 정보가 아니면 절대 섣불리 공개하지 않는다.”는 그의 고집스러운 철칙으로 5년 째 개인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특히, 개미투자자들이 달성한 ‘수익 실화’는 카페를 통해 공개되고 있어, 그의 투자비책과 매매타이밍, 중목 전략정보에 대한 입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실제로, 최근 카페에서 수익을 올린 종목으로 알려져 있는 경봉(142%), 셀트리온(56%), 비츠로시스(53%), 에이티넘인베스트(176%), 씨티씨바이오(51%), 동방선기(65%), 케이씨에스(76%), 텍셀네트컴(76%), 에이텍(48%), 텔레필드(66%), 대성창투(125%), 코리아나(53%), 써니전자(71%) 등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부터 연구,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던 종목들이다.하지만 이종형씨는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빠른 정보와 신속한 대처능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투자전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특히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는 이런 정보를 보기 위해 매일 수십만명의 개인투자자들이 카페를 찾아오고 있을 정도였다.하지만 ‘행복배달’ 이종형씨는 기업의 가치와 실적에 상관없이 큰 폭의 상승이 나온 종목은 결국 제자리로 하락하기 때문에 투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개인투자자는 꼭 바닥권에서 가치와 실적이 바탕이 된 종목으로 매수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해 주었다.더불어,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알앤엘바이오, 경봉, 케이씨에스, 디아이, 휴비스 종목들에 대해서도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이 공개한 투자자료를 사전에 꼼꼼하게 참고한다면 바닥권 매집으로 누구나 놀라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이종형씨는 이야기했다.※아시아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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