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는 월 30만원 사용시 자사 제품 렌탈료를 1만원 할인해주는 '웅진 페이프리(payFree)-신한카드’를 2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렌탈료를 포함해 월 30만원만 사용하면 렌탈료 1만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 웅진코웨이 제품 1대당 렌탈료가 약 2만4000원~4만원임을 감안하면 렌탈료를 평균 30%이상 할인해 주는 셈이다. 또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최고 100원 할인,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 이용 시 최대 7%까지 할인된다. 또 영화예매 시 본인 및 동반자 각각 1500원 할인,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본인 50% 할인, 박승철·박준·이가자·마샬뷰티에서 20% 할인이 되는 생활 밀착형 제휴카드다.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렌탈료 할인에 주유비, 대중교통 요금의 할인율을 확대한 생활 밀착형 제휴카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없이 코웨이 제품을 렌탈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혜택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웅진 페이프리-신한카드 출시 기념으로 내달 말까지 렌탈료 자동이체 신청시 3000원을 캐시백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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