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8월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스마일스토리知' 론칭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복 가득한 으뜸 중소기업을 알리고 청년 취업층에게 실속 있는 일자리도 함께 소개하려는 취지다. 중진공의 지원을 통해 성장했거나 잠재 성장력이 풍부한 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스토리텔링 방식의 차별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복지수준과 기업문화, 조직비전과 성장동력, 차별화된 기술력 및 글로벌 경쟁력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들을 유형별 으뜸기업으로 선발한다. 기업 현장 취재기사, 스토리텔링, 취재담화, 갤러리 사진 등을 메인 웹사이트에 DB로 등록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청년층에 실시간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블로그(//blog.naver.com/smile_job)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sbcsmile)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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