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대한핸드볼협회가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핸드볼 남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응원전’ 개막 프로그램을 26일 공개했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응원전은 28일 오후 7시 15분 열리는 한국 대 스페인의 여자 조별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계속된다. '한국 팀 첫 골 선수'와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갤럭시탭, 버팔로 등산가방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handballkorea.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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