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비티씨정보통신은 지난 17일 티맥스소프트와 지역총괄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3년 12월31일까지이며, 연간 예상 매출액은 45억원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5월 아이티센시스템즈와 지역총괄총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왔다. 최근 아이티센시스템즈가 비티씨정보통신을 인수함에 따라, 지역총괄총판을 변경하게 된 것이다. 향후 비티씨정보통신은 티맥스소프트의 지방 사업지역인 대전·충청, 광주·전라·제주,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 및 강원지역의 기존 지역 총판사를 총괄해 티맥스소프트 전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강진모 비티씨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티씨정보통신의 IT솔루션사업기반 확대 및 개척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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