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KGC인삼공사의 생활홍삼 브랜드 굿베이스가 젤리스틱 제형으로 간편하게 장과 피부 건강은 물론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뷰티본 알로에젤리스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뷰티본 알로에젤리스틱은 알로에겔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피부와 장 건강을 생각하는 2030 여성층을 비롯해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알로에겔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의 원활한 활동을 촉진해 몸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뷰티본 알로에젤리스틱은 마시는 액상타입이 아닌 젤리스틱 제형으로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섭취는 물론 휴대가 간편하다.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더위도 식히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뷰티본 알로에젤리스틱은 합성착향료, 합성착색소, 설탕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 전태호 브랜드 팀 부장은 "몸 속 장이 건강해야 소화, 흡수는 물론 배변 활동이 활발해져 매끄러운 피부, 건강한 몸을 가꿀 수 있다"며 "스트레스와 잦은 다이어트 등으로 장 운동이 둔감해진 젊은 여성들이 장 건강은 물론 피부건강까지 손쉽게 챙길 수 있도록 뷰티푸드를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젤리스틱 타입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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