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 마리오 옷장'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퍼마리오 옷장'이라는 제목의 만화 한 장이 올라 왔다. 사진 속에는 총 14개의 모자와 4켤레의 신발, 10벌의 멜빵바지 등 다양한 종류의 옷가지와 패션 아이템들이 진열돼 있다. 슈퍼마리오가 버섯팬티 한 장만 달랑 걸치고서는 수십개의 옷들을 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입을까?' 고민하고 있는 듯하다. 슈퍼마리오의 팬티 무늬로 그려진 버섯은 어드벤처 게임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캐릭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루하루가 옷 뭐 입을지 고민일듯", "돈이 많은가봐", "배관공이 저래도 돼?", "개구리옷 펭귄옷 너구리옷은 처음 본다", "앙증맞다", "귀요미다", "뭐니뭐니해도 빨강 멜빵바지가 최고다", "게임을 다시 하고 싶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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