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대표 브랜드 롯데리아는 올림픽을 앞두고 '코리아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코리아팩은 핫 크리스피버거와 불고기버거 혹은 새우버거 중 1개 제품을 선택한 총 2개의 햄버거에 양념감자·콜라 2잔·LED 휴대용 선풍기로 구성됐다.가격은 1만 2500원.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코리아팩 구매 고객에게는 다음달 15일까지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고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금메달 10돈(3명)을 비롯해 2등 명품 커플지갑(5명), 3등 태블릿 PC(10명), 4등 유명 게임기(35명) 등을 제공한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세계인의 대축제를 앞두고 진행되는 다양한 응원 열풍에 동참하고자 색다른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친구 모두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코리아팩’과 이벤트를 통해 열띤 응원의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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