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골든벨 사진
구는 이날 흥미유발을 위해 패자부활전 2~3회 실시하게 되며 오답자중 패자 부활전을 통해 재도전을 할 수 있다.골든벨 개인전 우승자는 30만원을, 단체전 3개 부서에 대해 각각 20만원씩 상금이 주어진다.이 날 골든벨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부서 내 단합과 상호 협력하는 분위기속에서 개인의 재능과 아이디어가 최대한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골든벨 진행은 서울시 열린광장 스케이트 MC, KBS 여름캠프 진행 등 교육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양근 엠코드 대표가 맡는다문충실 동작구청장은 “단순하게 퀴즈대결에서 일등을 뽑는데 중점을 두는 것 보다는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재치와 생각을 알아보고 바람직한 성주류화를 형성해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골든벨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