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 전 체인호텔은 2012 런던 올림픽을 맞아 올림픽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올림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롯데호텔월드의 독일식 정통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는 오는 26일 한국과 멕시코의 첫 축구 경기 중계와 함께 KBS 2TV 밴드서바이벌 탑밴드 출신 ‘몽니’의 응원 콘서트를 밤 9시부터 동시에 진행한다. 605석의 좌석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브루어리 펍에서 치어리더의 응원전과 함께 치열한 승부의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태극전사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오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롯데호텔서울 ‘쿨팝스 프라자’, 롯데호텔월드 ‘메가씨씨’, 롯데호텔제주 ‘윈저’, 롯데호텔부산 ‘더 라운지’ 롯데호텔울산 ‘페닌슐라’에서는 시원한 생맥주와 안주 메뉴를 골든(7만원부터), 실버(5만원부터), 브론즈(3만원)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롯데호텔서울 02-771-1000, 롯데호텔월드 02-419-7000, 롯데호텔제주 1577-0360, 롯데호텔부산 051-810-1000, 롯데호텔울산 052-960-1000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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