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12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을 수상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왼쪽)와 김창룔 한국표준협회장의 모습.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호나이스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제품은 초소형 얼음정수기인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다.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석호 대표는 올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석호 대표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서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기술·신제품을 발굴해 포상한다. 지난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됐다가 2002년부터는 신기술 으뜸상으로 불리고 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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