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부영주택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최대 수혜지 중 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는 춘천에 부영 '애시앙' 아파트 369가구를 일반분양 한다고 25일 밝혔다.지하 2층, 지상 13~18층 5개동 규모에 전용 59㎡ 369가구로 구성됐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등 호재가 겹쳤다.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로 이동이 쉽다.단지 인근에 신남초등학교,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강원체육고교(예정), 강원대, 춘천교육대, 한림대 등이 위치했다. 라데나 골프장, 송암 스포츠타운,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분양가격은 기준층 남향일 기준으로 1억6000만원선이다. 1~3순위 청약접수는 26일부터 28일까지 받으며 7월5일부터 춘천 칠전 영업소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9월부터 입주 가능하다.033-263-3395~6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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