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유비케어가 미국 전자차트 업체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유비케어는 25일 오전 9시19분 전일대비 280원(9.05%) 상승한 3375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급등세는 유비케어가 지난 21일 미국 전자차트(EMR)업체인 'PlatinumMD'를 인수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는 소식이 들렸기 때문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비케어는 PlatinumMD 지분 60%를 40억원에 매입함으로써 연간 3조원의 미국 의료정보화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프로그램인 ‘의사랑’을 개발해 현재 한국 병의원 전자차트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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