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20~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기계요소·기술전(M-Tech Tokyo 2012)’에 국내 기계 제조사 6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최대의 기계부품·요소기술 전문전시회로 10여개국 1700여개사 참여했다. 기산진은 '한국관'을 개설, 국내 업체와 함께 감속기, 기어, 체인 등을 선보인다. 기산진 관계자는 "일본은 우리 기계산업의 주요 수출 시장인 만큼 매년 도쿄 및 오사카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는 등 대일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한국관 내에 홍보관을 따로 운영해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한 업체들의 홍보도 수행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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