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북유럽 문화 공간을 표방한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는 명동에 100호점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명동점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앞뒤 두 개의 건물을 하나로 연결해 1.5층과 2.5층의 복층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층 후면의 좌석과 테이블은 모두 밖을 바라볼 수 있게 배치해 관광객들이 명동거리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카페네스카페는 이번 명동점 개장을 기념해 1만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텀블러, 머그컵 등을 증정하고 1+1 무료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재홍 카페네스카페 마케팅 팀장은 “명동점 오픈을 기점으로 국내 가맹사업 확장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공간에서 즐거운 이벤트로 고객들을 만나 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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