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이효리 '이상순과 스킨십 수위는'

이효리 플라토닉 러브 (출처: 온스타일 '골든12')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효리(33)가 연인인 이상순(38)과의 '플라토닉 러브'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골든12'에서는 이효리가 소셜 멤버들과 함께 생명사랑 콘서트 '보다(Bo;da)'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효리는 이상순이 오기 전 소셜 멤버들에게 "연습이 밤늦게까지 이어져 이상순의 손이 부르텄다"고 말했다. 그러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손에 뽀뽀 많이 해줘"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우린 플라토닉 러브거든?"이라며 발끈, 웃음을 자아냈다. 플라토닉 러브는 남녀 간의 육체적 사랑이 아닌 정신적이며 순결한 사랑을 뜻하는 말로,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과 눈을 맞추거나 미소를 짓는 등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이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섹시대명사 이효리의 의외의 순수한 모습?", "재미있네요. 이효리씨 진짜 행복해보여요", "계속 예쁘게 만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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