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13일은 한낮에 서울 2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2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13일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구름이 낄 전망이다. 그러나 한낮에는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낮기온은 서울과 춘천은 29도, 동해안 강릉은 21도, 대구 28도 등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바다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1.0~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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