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그리스 경제가 올해 1·4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8일 블룸버그통신은 그리스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 지난 1분기 그리스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대비 6.5%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6.2%를 밑도는 수치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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