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특산품을 한 자리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오는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수입상품을 만날 수 있는 '수입상품전시회'가 한국수입업협회 주최로 열린다. 전시회에는 40여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장식품, 홍차, 와인 등 자국의 특산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시장전망 설명회, 자유무역협정(FTA) 강연, 수입업 창업 강좌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협회 관계자는 "수입상품전시회는 정부가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전문 전시회"라며 "참관자의 50% 이상이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참가하는 만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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