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3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고객들이 '왕대박 여름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안산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85개 점포 푸드코트에서 시중보다 2~3배 가량 양을 늘린 중국식냉면, 콩국수, 비빔국수, 열무국수, 칡냉면 등 '왕대박 여름메뉴' 5종 판매에 들어갔다. 비빔국수는 4500원, 콩국수 5500원, 중국식냉면, 열무국수, 칡냉면은 각 5900원이다. 정영남 홈플러스 테넌트식음팀 팀장은 "지난해 대형마트 최초로 왕대박 메뉴를 선보인 이후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추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함께 지속적인 시설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푸드코트를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먹거리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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