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을 통해 양방향 소통 사회공헌 이벤트 ‘사랑의 255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수혜 단체 추천부터 선정까지 소비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나눔 프로모션이다. 매주 페이스북을 통해 주제에 적합한 단체를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사연 선정 과정을 거쳐 선별된다. 사연이 채택된 해당 단체 및 기관에게는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가 출동, 맛있는 피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사랑의 255도는 피자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인 255도에 고객의 사랑이 더해져 상호소통의 나눔을 실천하는 이벤트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선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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