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우는데 웃는 네오위즈 3인방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네오위즈 3인방이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경쟁작인 '디아블로3' 흥행 우려에 급락하는 것과 다른 흐름이다.14일 오후 2시41분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1050원(6.21%) 상승한 1만7950원을 기록 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4%대 상승하고 있고 네오위즈인터넷은 강보합세다.이는 엔씨소프트가 경쟁작인 '디아블로3' 흥행 우려에 급락한데 따른 반대급부로 풀이된다. 이와 더불어 런던 올림픽 수혜 기대감도 네오위즈 3인방의 동반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앞서 네오위즈인터넷은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의 공식 라이선스기관인 국제스포츠멀티미디어와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게임 글로벌 라이선스`를 독점 계약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소연 기자 nicks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