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예비 할머니 육아교실' 운영

최근 증가하고 있는 조부모 육아가정에 실질적 도움 주기 위해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5일과 22일 50~60대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예비 조부모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 강좌는 최신 육아법에 대한 정보 제공,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예비 조부모가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해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맞벌이 가정의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예비조부모는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손주 양육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좌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로구 보건소 모자건강과 (☏2148-3641)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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