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이틀간 오픈캠퍼스 개최..고등학교 2~3학년 130명 참가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성대학교가 고교생들에게 진학 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9~10일 이틀 간 '오픈캠퍼스'를 개최했다. 인근지역인 성북구, 종로구, 노원구, 도봉구에 소재한 고등학교 2~3학년들 130여명이 참가했다.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등학교 학생들은 한성대 미래관 디지털러닝센터에서 정주택 총장의 환영사를 들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디즈니 인턴십과 교환학생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취업?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할 때는 재학생들이 직접 강단에 올라 본인이 활동했던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점심시간에는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캠퍼스 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고교생 4~5명으로 구성된 한 조마다 예비 선배 1~2명이 멘토가 돼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을 했다.이번 한성대에서 개최한 '오픈캠퍼스'는 '실제강의'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패션과 의생활학부에 관심 있는 학생은 '입체패턴연구', '패션디자인과 실험' 등의 강의를 직접 듣고, 공학도를 꿈꾸는 학생은 '컴퓨터구조론' 수업을 선배들과 나란히 앉아서 수강했다.김홍태 한국취업신문 대표는 '동사형 꿈을 통한 미래설계'를 주제로 진로특강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삼성전자 인사팀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한성대에서 취업지원관으로 활동했다.김성자 한성대 입학기획팀장은 "대학공부에 대해서 잘 모르는 고교생들에게 학과나 대학에 대한 설명을 해봐야 크게 와 닿을 것 같지 않아 실제 강의를 수강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호석 고려대부속고 3학년 학생은 "대학생활을 1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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