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첫 금발심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금융위원회는 '2012년 금융발전심의회의(금발심) 제1차 전체회의'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34명의 민간위원, 10명의 당연직 위원이 참석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국제동향과 시사점 ▲자본시장법상 투자자 보호체계의 개관 및 개선방안 등 2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올해는 퇴임한 한복환 신협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 대신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위촉된 것 이외에는 지난해 금발심 위원이 연임되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분과위를 수시로 개최, 주요 금융현안과 정책 추진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금발심의 정책자문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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