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차형사'의 한 장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강지환 트위터)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배우 성유리가 반전 패션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성유리는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차형사'에서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연상시키는 금발머리와 핑크색 미니드레스를 입어 평소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영화는 뚱보 '패션 테러리스트'인 주인공 차형사(강지환 분)가 패션모델로 위장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성유리는 극중 차형사의 패션 변신을 담당하는 패션 디자이너 고영재 역을 연기했다.성유리의 반전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청순미를 과감히 벗어던진 과감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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