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앞줄 가운데)이 연도대상을 수상한 우수 직원 및 설계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원 대상 정순덕 상무, FC 대상 지준옥 씨 수상[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26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등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직원 90명과 보험설계사(FC) 85명, 54개 우수사무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동해농협 정순덕 상무와 원주지점 지준옥 FC가 각각 직원부문과 FC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연도대상은 농협보험이 지난 3월 2일 NH생보와 손보로 재출범함에 따라 함께 진행하는 마지막 행사가 됐다.최원병 회장은 "올해는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이 새로운 도약을 향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라며 "늘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1등 보험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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