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6일 한국이 2012년 3.5%, 2013년 4.3%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는 이날 발표한 '한국경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신속하고 유효한 정부의 대응과 수출 증가 등을 바탕으로 세계 금융위기에서 빠르게 회복돼 낮은 실업률 등 뚜렷한 거시경제 성과를 거뒀다"며 이렇게 내다봤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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