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접이식 여행가방 '리뽀' 론칭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패션이 프랑스의 러기지백 전문 브랜드 ‘리뽀(Lipault)’를 24일부터 국내시장에 본격 전개한다. LG패션은 지난 해 말 LG패션 본사에서 프랑스 리뽀 본사와 국내 영업에 대한 독점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전개를 준비해 왔다. 리뽀는 혁신적인 접이식 디자인과 특유의 선명한 컬러가 매력적인 가방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는 해외출장이 비교적 잦은 보그, 엘르 등 패션전문지 에디터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리뽀는 깃털만큼 가볍고 부드럽다는 의미의 ‘플룸(PLUME)’ 이 컨셉트로, 여행 전 후 다시 접어서 보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4인치(약 10cm)의 두께로 접혀 침대나 서랍 밑에 보관하거나 운반이 쉬울 뿐 아니라, 간편한 조작만으로 다시 가방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해외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이른바 '제트족'을 타깃으로 삼았다.오렌지, 옐로우, 블루 등 스타일리시 한 컬러를 사용해 시즌과 관계없이 가방 하나로도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한다. 리뽀는 접어서 보관 가능한 메인 시리즈인 ‘플라이어블 0%’ 의 가격대가 21인치 기준 19만 8000원으로, 디자인을 강조하는 여행용 가방을 메인 아이템으로 하는 만다리나덕, 키플링 등의 브랜드보다 30% 이상 저렴하다. 내구성을 자랑하는 샘소나이트 등 경쟁 브랜드 못지않게 튼튼한 소재를 사용한 트래블러 시리즈는 대형 28인치 기준 29만 8000원이다. 오원만 LG패션 수입사업부 상무는 “가볍고 실용적인데다 눈에 띄게 스타일리시한 컬러의 리뽀는 그간 무겁고 부피를 크게 차지한다는 여행용 가방의 통념을 바꿀 새로운 형태의 여행가방” 이라며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화를 비롯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해외여행자 등 고객들에게 리뽀는 단순한 가방이 아닌 트렌드를 상징하는 새로운 패션 코드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국내에서는 LG패션이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편집 매장 ‘라움(RAUM)’ 과 ‘LG패션 인터넷 쇼핑몰(www.lgfashionshop.com)’에 입점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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