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제네럴일렉트릭(GE) 등 주요 기업의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것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2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2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63.99포인트(0.49%) 오른 1만3028.09를 나타내고 있다. S&P500 지수는 3.38포인트(0.25%) 상승한 1380.30을, 나스닥 지수는 0.52포인트(0.02%) 오른 3008.08을 나타냈다.이날 MS와 GE의 주가는 각각 5.6%, 1.7% 상승중이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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