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충실 동작구청장
교육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노량진수산 2층 회의실에서 1일 2회 총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구는 활어 등 수산물의 안전한 취급요령과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법 등과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또 다음달 1일 부터는 노량진수산시장내 횟집 등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위생지도반을 편성, 위생검사를 실시한다.활어를 판매하면서 회를 직접 떠주는 업소를 찾아가서 칼 도마 행주 등에 대한 표면오염도를 검사하는 등 업소에 맞는 눈높이 현장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김영란 보건위생과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노량진수산시장에 대한 교육 및 위생지도를 통해 위생수준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식중독예방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도 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