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키엘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4000만원을 비영리 민간 단체 ‘아름지기’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키엘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은 자연 그리고 전통을 중시하는 브랜드 정신이 깃들어 있는 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의 유서 깊은 소중한 유산인 오래된 나무를 보호하고 지키는 활동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캠페인 기부금은 키엘의 베스트 셀러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 사이즈 한정판 제품의 판매를 통해 마련했으며, 2010년부터 환경을 위한 착한 행보를 계속해서 펼쳐오고 있다.캠페인에는 키엘의 환경 사랑과 뜻을 함께하는 나무 서포터 4인의 키엘 프렌즈, 영화배우 이선균, 사진작가 김중만, 영화감독 김한민,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함께 참여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