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벚꽃축제기간 '119안전체험마당' 운영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2012년 벚꽃맞이 도청개방 행사' 일환으로 도민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  그간 '경기국제 보트쇼'와 '경기국제 레저항공전'등 경기도 주요행사에서 명품 체험교육으로 자리 잡은 소방재난본부의 119안전체험마당은 ▲이동안전체험차량 ▲지진체험 ▲연기미로탈출체험 ▲화재진화종합체험 ▲물소화기체험 등 5개 체험코너와 불조심 작품 전시회, 생활속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경기소방본부는 119안전체험마당의 전반적인 진행과 안전을 담당하는 운영본부를 두고,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응급의료소도 운영키로 했다.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벚꽃맞이 도청 개방행사는 예년보다 풍성하게 만개한 벚꽃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며 "모처럼 주말 가족들과 함께 도청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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