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초·중·고교생 치아건강 사업 추진

19일 성동교육청 한양여대 아모레퍼시픽 등과 업무 협약 맺어

학교 건강치아 협약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치아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성동구 지역내 모든 초·중·고교 39개소 전 학교에 양치시설을 설치하는 '쓱쓱싹싹 333' 학교 치아건강 사업을 펼친다. 구는 향후 양치교실을 시스템화, 전국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체계적·지속적인 협력체계 기반 구축을 위해 19일 오전 10시 30분 성동교육지원청 한양여자대학교 성동구치과의사회 충치예방연구회 아모레퍼시픽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양여자대학교는 양치시설 전·후 효과 분석을 위한 연구와 구강보건교육 실시, 성동구치과의사회는 치과 검진과 자문, 치과주치의 제도 지원, 성동교육지원청은 교육 관련 행정지원을 맡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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