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신임 대표에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선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데이비드 맥킨타이어(David Mclntyre)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차량의 판매, 마케팅 및 서비스 전반을 책임진다. 그는 벤틀리 모터스 차이나의 세일즈 담당 이사로 재직한 이후 지난 2년 동안 295% 성장폭을 달성하기도 했다.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신임 대표이사는 “혁신과 전통의 대명사인 영국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와 한 가족이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며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가 국내 최고 수입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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