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식사 대용할 수 있는 '핫볼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신제품 ‘핫 볼(Hot Ball)’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소프트 볼 속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라피뇨불고기 맛은 할라피뇨와 모짜렐라 치즈에 불고기와 고소한 버섯이 어우러져 있어 균형있는 아침 식사로 제격이다. 더블소시지 맛은 모짜렐라 치즈에 페퍼 소시지와 청양고추 소시지가 동시에 들어있으며 감자가 어우러져 더욱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800원.던킨은 또 출근시간,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을 즐길 수 있도록 아침세트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 오픈 이후부터 오전 11시까지 핫 볼과 핫브리또, 핫 치아바타 등을 커피와 함께 구입하면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핫 볼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도록 선보이는 메뉴”라면서 “던킨에서는 아침식사대용으로 많이 찾는 핫브레드 메뉴를 더욱 다양하게 개발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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