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투표율이 높으면 무한도전 누드사진 원본을 공개하겠다"는 파격발언이 나왔다.오중석 사진작가는 11일 오전 트위터에 "70% 투표율 넘으면 무한도전 누드원본 공개하겠다. 볼만하다. 장담한다"는 글을 남겼다.오중석 작가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2011년 달력에 쓰일 누드사진을 촬영한 인물이다. 이후 오작가는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재킷, '무한도전 외모순위 티셔츠' 등 프로그램의 단골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멤버들과의 인연을 쌓아왔다.하지만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45.8%에 그쳐 투표마감 시한까지 투표율 70% 달성은 어려워보인다. 자연히 오작가의 이색공약도 빛이 바랠 가능성이 크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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