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한국벨킨(대표 김대원)은 이달말 국내 출시되는 뉴 아이패드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액세서리는 케이스, 스크린 보호 필름, 충전기 등으로 슬림하고 가벼워지는 등 휴대성이 개선됐다.여성 사용자들을 위해 화려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가죽 소재, 투톤 컬러, 도트 무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됐다. 일상 생활, 업무 처리 등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사용 패턴에 걸맞는 기능도 갖췄다. 기기 및 액정 보호, 여러 각도로 아이패드를 거치할 수 있는 케이스, 키보드 겸용 케이스 등이 나왔다.케이스 외에도 태블릿 PC에서 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2종, 가정용 및 차량용 충전기, 파워 팩 4000 등 충전 솔루션, 블루투스 뮤직 리시버, 에어캐스트 오토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한다.김대원 한국벨킨 지사장은 "뉴 아이패드 국내 출시에 맞춰 키보드 겸용 케이스, 스탠드 겸용 케이스, 스타일러스 등 더욱 다양해지고 업그레이드된 액세서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는 액세러리를 선보여 아이패드 액세서리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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