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이라크 발전소 프로젝트 정상 진행중' - 블룸버그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현대중공업이 이라크에서 진행중인 발전소 프로젝트가 정상 진행중이라고 밝혔다.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이라크 발전소 프로젝트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발전소 건설이 지연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이라크 정부는 최근 현대중공업이 이라크 동부 안바르주(州)에 건설중인 발전소에 발전용 디젤 터빈 공급을 지연하고 있다고 주장하면 블랙리스트 명단에 추가하고, 벌금을 비롯해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경고했다.이날 현대중공업의 발표는 이 같은 이라크 정부의 경고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윤재 기자 gal-ru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