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111호점, 부산대 NC점 개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2일 111호점인 부산대 NC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대 NC점은 애슐리 W, 프리미엄 매장이다.애슐리 부산대NC점은 부산대 정문에 위치한 NC백화점 6층에 총 332석 규모로 입점했다. 20대 학생 고객이 90%를 차지하는 부산대 상권 특성에 맞게 이탈리아 정통 화덕 피자와 즉석 파스타& 그릴, 핫누들 코너, DIY 요거트 등 80여 종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한다.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1만8900원.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이번 111호점 부산대 NC점을 시작으로 올해 목표인 130여개 매장 오픈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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