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한국씨티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수시입출금 통장에 대해 최고 연 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오~5! 놀라운 씨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씨티은행의 수시입출금통장인 '참 똑똑한 A+ 통장'에 가입한 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예치기간 30일 초과 입금액에 대해 90일간 최고 연 5%의 이자(세전)를 제공한다. 또 이 통장에 가입한 고객이 '라이프플랜저축'을 동시에 가입해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3년 간 예치시 5%(세전)의 우대 금리도 제공한다. '참 똑똑한 A+통장'의 평잔 9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당행 자동화기기(ATM)와 폰뱅킹, 인터넷, 모바일 뱅킹 수수료를 면제해주며 타행 ATM 이용시 수수료 면제(출금 월 8회, 이체 월 5회),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과 같은 혜택도 제공한다. '라이프플랜저축'은 라이프주기에 따라 소요되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적립식상품으로 적립한 금액을 매월 연금으로 지급받거나 만기에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 내 적립주기를 자유롭게 지정하거나 변경할 수 있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 한해 연령에 따라 자녀 안심보험 또는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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