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 구입으로 '중국 사막 지역 녹지화' 프로젝트를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20년 간 코스메 데코르테 장수 아이템이 있다. 모이스처 리포솜, 보습을 위한 수분 광채 에센스로도 불린다. 제품은 세안 후 사용하는 에센스의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보습과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리포솜 캡슐이 24시간 피부 속 수분을 지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모이스처 리포솜이 탄생 20주년을 맞아 환경 캠페인 'Desert to Green'을 진행한다. 찬바람이 가시면 시작되는 황사, 그 황사의 주범이 되는 중국 사막 지역의 녹지화를 위한 프로젝트다. 모이스처 리포솜 1병 구매 시 판매 수익 중 일부가 비영리 단체 NPO에 기부되고, 황사의 주범이 되는 중국 사막 지역 1㎡에 나무가 심어진다. 지구의 달인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장미 모양 그린 캠페인 로즈 에코백이 증정된다. 행사는 4월 1일부터로 전국 백화점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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