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기 안전 점검
오는 6월29일까지 각 동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은 재난취약가구 672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무상점검과 개·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기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가스는 예스코(용산고객센터)가 각각 점검과 정비를 하게 된다.가구 당 전기분야는 5만5070원, 가스분야는 1만9000원 예산이 지원된다. 강영진 치수방재과장은 재난 취약가구가 안전한 주거 생활 환경으로 탈바꿈하게 될 이번 사업에 구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용산구 치수방재과(☎2199-793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