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한국장류협동조합(이사장 오무)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1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타 국제회의실에서 '한·일·중 국제장류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일·중 국가간 장류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한국 장류산업 현황 설명과 장류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토론, 일본과 중국 장류업계 현황과 전망 등으로 구성된다. 장류조합 관계자는 "한일중 3개국간 자국 장류산업의 현실진단과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활발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장류조합 품질관리실(02-424-3144)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는 무료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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