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재규어 랜드로버 아카데미에서 실시한 ‘2012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에서 JL 모터스 임태혁 컨설턴트가 세일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에는 전국 8개 딜러의 12개 전시장에서 두 달에 걸친 예선전 및 준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대표 세일즈 컨설턴트가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다. 최종 결승전에 참가한 세일즈 컨설턴트는 제한된 시간 동안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담 스킬 등 실전과 같은 롤플레이를 통해 전문성과 고객 서비스 능력을 평가 받았다. 프리미엄 서비스 컨테스트의 심사는 각 딜러사의 영업 본부장 및 소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평가 위원의 채점 결과를 종합하여 평균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고 세일즈 컨설턴트로 JL 모터스로는 임태혁 컨설턴트가 선정됐으며 천일 오토모빌 서초 전시장 유건 컨설턴트가 2위, 천일 오토모빌 대치 전시장 이성천 컨설턴트가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상패와 상금을 수여 받았다. 임태혁 컨설턴트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정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세일즈 및 CS 부서 총괄 백정현 상무는 “‘프리미엄 고객 케어 컨테스트’는 전국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차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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