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결혼하는 갤러리아백화점 직원들은 웨딩카 ‘공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스포츠센터 김일형 헬스선임강사가 11일 결혼식 뒤 백화점서 내어준 웨딩카 앞에서 포즈를 잡았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11일 결혼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스포츠센터 김일형 헬스선임강사가 백화점의 업무용 승용차로 결혼식 웨딩카를 이용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이 기사가 딸린 업무용차량을 백화점 직원 결혼식 웨딩카로 지원, 결혼하는 직원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줬다.이 백화점은 사내 복지증진차원에서 직원이 신청하면 회사용 업무차인 그랜져TG와 운전기사, 꽃장식을 지원하는 등 결혼하는 직원이 공항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게 했다.김일형 헬스선임강사는 “회사에서 웨딩카를 지원해준 덕분에 더욱 더 축복받은 기분이다. 평생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됐다”며 회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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